10월 2주차 주식 동향 공부

10월 2주차의 국내외 주식 동향 공부를 했다. 삼성전자는 울고, 하이닉스는 웃었다. 또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호재로 국내 금융지주사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미국의 지주사의 경우에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를 예측하고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주요 국내외 경제 지표

코스피는 약 1% 상승, 코스닥은 0.26% 상승을 했으며 미국의 나스닥, 다우존스는 1% 대로 상승 했다. 전반적으로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의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개월동안 한국보다 나스닥이 크게 상승해 왔다.

세계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을 보면 1개월 기준으로 은과 오일 가격이 크게성장했어며, 콩, 옥수수등의 곡물 가격은 크게 오르지 못했다.

10월 2주 한주간 코스피 동향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Naver, 유통, 음식료, 운수 산업 전반적으로 하락 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어닝쇼크로 인해 하락률이 -6.07%로 컸다가 살짝 반등해 -3.26%를 기록했다.

반면 금융사가 소폭으로 오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고려아연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걸 볼 수 있다.

  • 금융사의 경우 금리인하에 따른 수혜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주식들에 비해 배당을 주기도 하며, 금리에 따라서 배당율 또한 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서 배당율 하락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좋은 실적이 예상되어 목표가가 상향되고 있을만큼 기대감이 소폭 상승함을 볼 수 있다.
  • 현대자동차의 경우 최근 미국발 호실적과 순이익이 늘어날 전망으로 관련 주식이 크게 상승한것으로 보인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월말을 기점으로 약 34% 이상 상승했다. 중동 전쟁, 러-우 전쟁, 미중 무역분쟁등으로 방산주 ETF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관련 주가 또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 LG 에너지솔루션은 벤츠를 대상으로 수조원대 수주를 이끌어낸게 주가상승에 영향을 준 듯 하다

10월 2주 한 주간 코스닥 동향

  • 2차전지 주는 소폭 상승하고 있고, 바이오주 또한 소폭 상승중에 있습니다. 특히 리가켐바이오는 항암제기술 보유로 주가가 26% 가까이 상승했다.
  • 클래시스(피부의료기기), 보로노이(폐암신약), 이오테크닉스(로보택시 주) 등의 기업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 하지만 벤처투자사, CJENM, 기타 IT 솔루션은 아직 약진하는 중이다.

1주 미국주식 동향

미국은 엔비디아 등 AI 주식이 크게 올랐으며 오라클이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에 따라서 재무 성과가 좋아져 크게 뛰었다.

반면 엔비디아를 제외한 인텔, 퀄컴등의 반도체 주식, 엑손모빌, 셰브론등의 에너지 관련 주식, 금융주가 크게 하락하는걸 볼 수 있다. 금융주의 경우 이자수익 감소로 수익하락에 대비해 주가가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정리

전반적으로 엔비디아등 AI와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주식만 크게 올랐으며, 그렇지 않은 주식은 소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금리인하로 인한 국/내외 반응이 주가에서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연초에 인기를 받던 일라이일리,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최근 경쟁사의 등장과 미국 시장에서 가격 하락 앞력을 받아 주가가 하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엑손모빌, 셰브론 등의 주식은 1년동안 오일 가격 상승에 따라 크게 상승하다 최근에 주가가 주춤한것을 볼 수 있다.

꾸준히 모아갈 수 있는 주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스터디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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